• 앞니는 크게, 교정해야 할 환자와 보철해야 할 환자로 나뉘고 이 결정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  • 앞니 비극의 대부분은 교정할 환자를 보철했을 때 발생합니다.
  • ‘그 때 교정을 할 것을!’ 이라며 평생 후회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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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교정은 모든 앞니 치료에서 보철보다 우선이 되는 치료입니다. 저는 결코 교정 장치가 불편하고 치료의 기간이 길다는 단점을 내세우며 교정할 환자에게 보철을 권하지 않습니다.
  • 망쳐진 케이스를 살리기 위해 교정이 필요하다면 저는 재보철 환자에게도 교정을 권하는 것을 망설이지 않습니다.
  • 저는 또한 안전하고 부작용 없는 교정을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.
  • 저는 건강한 자연치아에 대해서 교정만으로 끝내는 치료계획을 세웁니다. 교정 후 보철을 추가하는 이중치료는 별로 계획하지 않습니다.
  • 진단만 정확하다면 발치, 비발치, 부분교정을 마다하지 않습니다. 각 환자마다 가장 정확한 치료가 정해져 있으며 저는 그것을 발견하고 그에 맞는 정확한 치료를 합니다.
  • 짧은 교정
  • 필요한 부분만 단기간에 부분적으로 교정합니다. 가능하다면 아랫니만 또는 윗니만 교정합니다.
  • 틈이 있는 앞니들
  • (10개월)
  • 아랫니 부분교정
  • (10개월)
  • 튀어나온 아랫니는 윗니를 밀어서 윗니가 점점 더 튀어나오게 하므로 교정이 필요합니다.
  • 비발치 교정
  • (10~18개월)
  • 대부분의 성인 교정은 발치 없이 할 방법을 늘 찾습니다.
  • 발치 교정
  • (18~24개월)
  • 무분별한 발치 교정을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발치 교정이 필요할 때는 발치교정을 꼭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.
  • 이 때 부작용 없는 교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. 발치 할 때는 마음이 아프지만 교정 후 치열뿐만 아니라 얼굴형도 드라마틱하게 좋아지는 것을 봅니다. 특히 옆 얼굴에서 드라마틱한 효과가 드러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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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중년 발치 교정 (45~55세)
  • 50대인데 비발치 교정이라면 몰라도 치아 4개를 발치 한다면 후유증을 걱정하지만 발치를 해도 안전하게 교정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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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교정 + 보철
  • 재보철 환자 중에 교정을 먼저 해야 케이스를 망치지 않는 환자가 의외로 많습니다. 저는 그럴 때 교정을 권하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.
  • 이번에 교통정리가 잘 되어야 한이 남는 치료가 되지 않고 계속 아름다우며 언젠가 보철을 다시 할 때는 간단히 보철만 바꾸면 됩니다.
  • 중앙선이 치우쳐 있어서 앞니가 이상해 보이므로 중앙선 문제를 교정으로 잡은 후 재보철합니다.
  • 역시 중앙선 문제가 심했습니다. (교정+오른쪽 앞니 3개 재보철)